웹로그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경과 보고서 (3)지난 글더보기 웹로그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경과 보고서 (1)분석 프로젝트 개시앞서 언급했듯 해당 블로그에는 일종의 웹트래커인 GA4, GTM이 걸려있다. 그래서 새롭게 방문한 유저와 재방문유data-game.tistory.com 회사와 프로젝트를 병행하려고 하니 아주 죽을 것 같습니다. 퇴근하고 공부, 운동, 육아등등... 너무 대단들 하십니다 진짜루. STEP 0 - 분석대상 테이블 만들기1. 사람 찾기일단 분석을 하기 이전에 일단 사람들을 걸러내야했다. 티스토리 운영을 하면서 들어왔던 수많은 댓글봇들... 좋아요 구걸 서로 구독 구걸, 잘봤어요 어쩌구 저쩌구... 전혀 글과 관련 없는 댓글이 보이면 그냥 거의 대부분 봇이다. 그럼 어찌 됐든 그 봇들도 ..
지난 글더보기 웹로그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경과 보고서 (1)분석 프로젝트 개시앞서 언급했듯 해당 블로그에는 일종의 웹트래커인 GA4, GTM이 걸려있다. 그래서 새롭게 방문한 유저와 재방문유저 및 하루에 몇 명이 방문했는지, 어느 페이지에 어느 정도의data-game.tistory.com 웹로그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경과 보고서 (2)GA4, BigQuery, Google Search Console의 지표 너무나 새로운 지표들 GA4에 BigQuery를 연결해서 확인해보고 있다만,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지표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 구글에서 자동적으로 만들어주는 지data-game.tistory.com 본격적인 데이터분석 돌입그동안 뭐 오블완 챌린지 하랴, 버닝비버 다녀오랴 아주 바빴습니다. 그리고 ..
약 3주간의 회고 뭐라고 말을하면 좋을까 그냥 행복 그 자체였다. 운좋게 LG U+ 아르바이트로 첫 회사를 다니고 있을 때 마침 시행해준 [오블완 챌린지] 저에겐 얼마나 큰 동기부여가 되어주었는지 모릅니다. 절묘한 타이밍에 이런 챌린지를 내준 것에 운명까지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11월 7일에 게시한 오블완 챌린지 다짐글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시작합니다.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근 한 달 동안 회사(아르바이트)에 적응하느라 블로그 관리가 소홀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던 차 오블완 챌린지를 목격했다.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으로 글쓰기data-game.tistory.com 일단 시작을 했으니 처음 며칠은 정말 열심히 썼던 기억이 있고, 출근하면서 부터 퇴근할 때 까지 뭘 적어야할까 글감을 하루종일..
날먹 좀 할게요. 일단 지난 번 포스팅에 이어서 아주 똑같은 주제인 버닝비버 2024로 인사드리게 된 점 아주 나이스고요. 지난번에는 그냥 제가 간다는 말만 했고 오늘은 조금 더 자세히 계획을 짜볼까 해서 새로운 포스팅으로 돌아왔습니다. 해당 포스트에서는 출연작과 사람이 너무 많으면 어떻게 할까 고민돼서, 동선을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되는 출연작이번 버닝비버 2024에는 총 83개의 작품이 나옵니다. 저는 작년 지스타 인디게임 소개 생방송 때 봤던 작품중 기억에 남는 작품이나, 프로모션 비디오를 참고하여 어느 게임을 볼까 결정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디맛'이 나는 게임들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너무 훌륭하고 재밌는 게임들이 많지만 지극히 주관적으로 한번 끌리는 것을 찾아봤습니다. 1. ..
인디 게임의 정의잘 모르겠습니다. 1인, 중소에서 만드는 게임을 인디라고 생각했는데, 넥슨의 민트로켓이 만든 '데이브 더 다이브'라는 정의에 반하는 게임이 나와서 조금 애매해졌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충 소규모 팀이 만든, 저예산으로 만든 게임이지 않을까요? 다른 의견있으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인디 게임의 시장은 실시간 성장중!!주로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인디게임을 접하게 되는데, 맨 처음 기억에 남는 건 역시 '팰월드'이다. 홀로라이브라는 일본 버튜버 양성소에서 런칭날짜보다 하루 빨리 플레이하며 중계해줬는데, 정말 재밌어보였다. (일단 사람이 볼안에 들어간다는 것이...) 다음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리썰컴퍼니' 아쉽게도 겜친구가 없어서 구매욕구가 일진 않았지만 정말 재밌어 보였던 ..
길드를 운영한 지 3개월 20일, 112일이 지났다소드오브 콘발라리아라는 게임 후기를 남겼는데 기억하시나요? 저는 게임을 오픈하자마자 지금까지 계속 달려온 건 이 게임이 처음입니다. 인생 게임이 될 것 같아서 게임이 오픈된 지 3일 지난 후 바로 길드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게임 길드를 운영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서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때는 다른 길드를 염탐하며, 다들 운영하는 오픈 카카오톡 방을 만들고 구색만 갖춘 채 길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초라하게 시작했던 제 길드는 어느새 100일 훌쩍 넘겼고 지금도 잘 운영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생에서 처음으로 길드라는 것은 운영하면서 배운 것들을 몇 가지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고퀄리티 픽셀과 SRPG로 향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