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좀 돌려볼까 합니다 - 目指せ日本就職!!
개요 - 나갈 계획을 세워보자 2025년 6월 16일에 입사하여 오늘로 이제 4주째 일하고 있는 새로운 회사에서는 여전히 저는 뭐가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 지시에만 따르고 있습니다. 당연히 들어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회사의 모든 구조를 파악할 수는 없겠죠. 회사의 대부분의 업무는 데이터 전처리도 분석도 도메인 지식을 쌓는 것도 아닌 그저 타 해외 사이트에서 정보를 크롤링하여 데이터를 쌓는 그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데이터들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 수 조차 없습니다. 입사전에는 비록 원했던 분야는 아니지만 그래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여 서비스의 질을 올린다거나 하는 꿈을 잠시나마 품었습니다. 첫 날에 인사 잘하고 존댓말 하자가 전부인 OJT와 온보딩, 먼지가 잔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