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이 식은 나
무슨 열정이 식었는가?오블완 챌린지를 통해서 블로그 포스팅을 반 강제적으로 하고 있지만 그래도 블로그 글 쓰는 것은 재미있다. SQL 공부도 회사에서도 쓰고 있고 BigQuery에서도 활용하기도 하고 재미있다. 블로그 포스팅이나 데이터분석을 향한 열정은 아직 남아있다. 없어지기 시작한 것은 게임에 대한 열정. 게임이 재미있느냐?라고 묻는다면 맞다고 말하겠지, 그야 재밌는 게임만 하니까. 정확히 어떤 변화를 통해서 열정이 식음을 확인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한번 고민해 보는 글을 작성하려 한다. 무엇이 바뀌셨나요? 게임 데이터분석가. 내가 오랫동안 갈망했던 목적지였다. 하지만 이 목적지를 설정하기까지 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먼저 데이터분석가가 되고 싶었고 그다음에 도메인을 찾다가 보니 게임이 선정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