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 회사 에피드게임즈에 대하여, 트릭컬 리바이브 1주년을 보고
美친 짓을 대략적으로 정리하면,대표가 게임 개발을 위해서 집을 담보로 검갚지도 못했는데 은행에 100억 투자로 빌림2주마다 나오는 이벤트(테마 극장)를 포함하여 리마스터된 메인스토리도 풀더빙만우절 이벤트로 BTS 뮤직비디오 촬영팀 30명 이상이 붙어서 몇천만 원을 썼는데 나온 퀄리티가...이런 게 가능하다니!!BTS 촬영팀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찍었을까..? 첫인상: 뭐지 이 병맛 B급 감성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은? 트릭컬 리바이브의 출시 전 여러 밈으로 점철된 게임 광고가 유튜브와 트위치를 점령했던 때가 있었다. '뭐지 이 미친 게임은...'이라고 생각했던 때가 아직도 생생하다. 그리고 독특한 그림체와 볼따구까지. 블루 아카이브나, 니케 같이 게임성이나 캐릭터에 고퀄이지는 않았지만 B급, 병맛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