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를 버닝비버를 다녀왔습니다!
버닝비버에 왔다!태어나서 처음 와본 게임쇼. 지스타도 플레이엑스포도 AGF도 아닌 바로 버닝비버이다. 대형 게임쇼가 아닌 만큼 사람이 그렇게 몰리지 않을 것을 기대했고, '인디맛'나는 게임들을 잔뜩 기대했는데, 정말 그대로였다. 열정 넘치는 개발자들과 많은 이야기와 질문을 나눴고 피드백을 주기도 했다. 10시 30분쯤 도착해서 18시까지 거기서 나눠준 알사탕 두 개만 먹고 열중할 정도로 정말 올해 중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전반적인 액션 플랫포머 게임의 퀄리티 수준은 거의 탈 인디게임 급이라 재밌을게 뻔하기에 굳이 현장에서 플레이해보진 않았다. 부스 체험1. 코나와 스노래빗코나와 스노래빗 스팀페이지 - 데모버전 무료플레이 가능 Kona & Snowrabbit on Stea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