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12월 31일에 출근하여 콜록콜록을 시작하다. 그날 저녁에 갑자기 시들기 시작하다가 죽었다가 1주일 후 부활에 성공한 구비연입니다. 원래 계획은 지난주에 대시보드를 완성하고 이번 주부터 취준에 돌입하는 거였는데... 독감으로 1주일을 건너뛰는 마법을 겪었습니다. 출처: https://hospitalcmq.com/diseases-and-conditions/what-is-the-flu-ten-things-to-know/ 그냥 변명 좀 적겠습니다 저는 열이 나면 냉수마찰을 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게 먹힌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고열 자체는 2, 3일만에 미열정도로 내렸습니다. 그 미열이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고, 콧물과 기침으로 온 호흡기가 난리부르스를 떨어서 그렇지 살만 했습니다. 그래도 1월 ..